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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5세
 

성별  남
 

신장  170cm (뿔 제외)
 
종족  도깨비


계급  상1급
 

성격 자기중심적, 거만하고 프라이드가 높다. 엘리트라는 데에 자부심이 넘쳐나고 언제나 완벽을 추구한다. 쉽게 좋은 이야길 안 해주며 고집이 세다. 다른 이들을 자신보다 아래로 보며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지기 싫어하고 욱하는 성미도 있어 쉽게 화를 내거나 도발에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은근히 단순. 자신을 '이 몸' 이라고 칭하고 다른 이들에게 이놈 저놈 녀석 한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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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담당을 맡아 염라궁에서 파견 나온 저승사자.임무는 어디까지나 지령 전달과 보조전력으로 백호 부대를 돕는 것이지만 어린 리더인 주세찬을 대신해 실질적으로 부대를 지휘하고 있다. 염라궁에 있었기 때문에 기억을 잃지 않았다. 기억의 책 분실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그 공로로 상1급으로 진급하는 것이 목표.옅은 분홍빛이 도는 눈자위와 연노랑, 분홍 조합의 눈동자를 지니고 있고 머리카락은 3가지 색에 꾸밈도 은근히 많아 외형이 화려하다. 팔뚝과 손가락에 좌우명을 새겨놨다. 어깨의 걸친 흰옷은 염라궁 제복 중 일부.

 
무기 및 능력 
힘이 매우 세며 주로 주먹을 쓴다. 바위 정도는 쥐어서도 부술 수 있을 만큼. 또 몸에서 도깨비불을 피워 대상을 태우거나 불꽃을 날려 폭파시키기도 한다. 귀에는 위급 시에 사용하기 위한 순간이동 부적이, 왼 팔목에는 능력을 증폭시켜주고 악귀를 쫓는 용도는 물론 별도로 떼어서도 쓸 수 있는 각종 부적을 감아놨다. 허리춤에 차고 있는 주머니 중 황, 적, 청의 세 가지 주머니는 던지면 각각 가시덤불, 불, 해일을 일으킨다고 전해지는 주머니이지만 사용한 적은 없다.

사아

"이 몸의 발목이나 잡지 마라!"

염라궁의 저승사자

소지금 ::

소지 아이템 ::

관계

주세찬 - 백호 리더 꼬맹이. 내가 떠나기 전까지 가르쳐줄 수 있는 건 모두 가르쳐주고 싶다. ..이 녀석 만큼은 나 처럼 되지 않길..

 

하르테치 - 예전에 내게 술을 권했다. 실력은 아직 확인 못했으나 보고서만은 누구보다 열심히 써온다.

 

히원 - 나와 생각이 많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내게 악의를 품고있었다. ..그래도 나름 좋은 녀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보고 싶지 않다.

 

희보 - 최근 기억의 여파로 많이 피곤해 보이는데.. 몰랐는데 참마요와 연인 사이라고 한다. ..뭐 곁에 누가 있는 걸로 다시 기운차릴 수 있다면 좋겠군. 자신을 좀 더 아꼈으면.

 

- 성격좋은 녀석. 사교성이 뛰어난 거 같아 이 녀석에게 배워볼까 했는데.. ...혀가 이상하다는 것만 확인하고 왔다..

 

설연화 - 착하고 마음 여린 녀석.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상냥이란게 느껴진다. 다만 어리숙한 면이 많아 그런지 몰라도 나도 모르게 놀리게 된다.

 

채운 - 예전에 한 번 나도 모르게 부순(?)일이 있다. 심성이 착하고 좋은 녀석이란 건 알겠는데.. 은근히 잔소리가 많다..!

 

참마요 - 묘하게 매를 버는 구석이 많지만 그래도 있으면 든든한 녀석. 성격도 꽤나 좋다. 희보와 연인 사이라는데.. ...기억은 괜찮으려나..

 

리이 링 - 갖은 도발을 해대며 귀찮게 굴었었지만 생각보다 좋은 녀석. 싸운 적은 많지만 내가 도깨비 사과를 먹고 사고쳤을 때 내치지 않아줬다.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야타 - 부대내 싸움으로 이를 혼냈다가 안 좋은 곳을 건들어 나를 피하고 있던 것 같다. 영 신경쓰여서 내 나름 챙겨줬는데.. 이제 겨우 조금 길게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여러모로 미안하다.

 

초선 - 일보다 노는 걸 좋아하는 녀석 같지만 상냥한 녀석. 친구가 되기로 하고 같이 영화도 보고 요리도 가르쳐줬다. 

 

- 태성의 집에서 같이 살고있는 꼬맹이. 글을 모른다고해서 다른 녀석들에게 가르치라 넘겼는데 잘 배우고 있을지.. 그리고 너무 순수해서 걱정된다!

 

백연 - 예전엔 날 짓궂게 놀리기도 하고 정말 까불거리는 녀석이였는데. 기억을 찾은 이후로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인다. ..아니 원래 그런 성격이였을 지도...

 

비단 - 도깨비 사과를 먹고 이 녀석에게 크게 사고쳤었다.... 다행히 용서해줬지만 앞으로 조심해야지. 얌전한 아가씨라고 생각했는데 새로 입은 옷이 참.....파격적이다....

 

사라 - 초반엔 얘는 뭔가..?싶었는데 기억을 찾고서 성격이 변했는지 꽤나 친근감 있어졌다. ..날 놀린 건 못봐주지만..!

 

견우 - 가끔씩 내게 장난걸어 오려던 부대원이였는데 한 번 이 녀석에게 크게 사고쳤다..변상하긴 했지만...영 마음에 걸리는데....

 

호선 - 점잖은 선비같은 녀석. 많이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선비같은 외모 만큼 속도 깊은 인물 같다. 링과 동거한다고..

 

영원 - 별로 눈에 안띄는 부대원이라 생각했으나..설마 사건의 주모자였다니..! 그동안 잘도 우롱했겠다..절대 가만두지 않을거다!

 

이 울 - 지금까지 사건의 주모자라 생각했으나 영원의 부하였다. 여러번 우리 부대원들을 위험에 빠트린 녀석..용서하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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