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1세
 
성별  남
 
신장  176cm
 
종족  인간망자

계급  상급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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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현실적이다. 기억을 잃었을 당시에는 바른 생활 청년 이었으나. 예전의 성격이 돌아오고 있는지 좀 삐뚤어지고 뻔뻔해지고 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 중.(존칭이나 존댓말을 쓰는것도 일종의 상냥함이 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상대방 페이스나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맞춰가는 타입. 보통 자기에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다. 친절한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못 되게 구는 사람에게는 자기도 딱히 상냥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외에는 감정표현도 행동도 평범하다. 낯을 가리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전부 보여주려고 하지도 않는다. 목적이 있거나 보상이 있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성실한 편. 합리적인 이유없인 위험한 일에 개입하기 싫어하며, 책임을 지기 싫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좋아해서 능력이 충분해도 승급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특징

정돈되고 깔끔한 걸 좋아해서 용모도 방도 항상 정리되어있고, 그게 흐트러지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러나 옆으로 삐친 자신의 머리는 어쩔 수가 없는듯. 물에 젖으면 일시적으로 가라앉긴 하지만. 곧 다시 삐쳐버려서 포기한지 오래이다. 눈이 작고 길어서 눈을 감은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뜨고 있는 거다. (요즘에 자꾸 사람들이 이거 가지고 시비걸어서 본인은 매우 피곤함!) 손으로 억지로 벌리거나 눈에 힘을 줘서 크게 뜰수있긴 하다. 머리색은 회색빛이 도는 옅은 쑥색을 띠고 있으며 눈동자 색도 같은 색이다. 웃는 상이어서 인상이 부드러워 보인다. 가지고 다니는 검은 사실 호신용. 원래 검 다루는걸 잘하지 않는다. 

 

 

무기 및 능력 

인간 망자라서 그런지 영력이 강한것 같다.
허리에 찬 검으로 악귀에게 데미지를 줄수있다. 움직임이 민첩한것 이외에는 특별한 능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