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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881세
 
성별  남
 

신장  188cm
 
종족  요괴


계급  상급

 

외관 

약한 자주색 빛이 도는 검은색 머리. 앞머리부터 뒷머리까지. 몽실몽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을 묶지도 않고서 길게 풀어내렸다. 꼬아 땋았던 부분의 하얀색도 사라져서 완전한 흑발로 바뀌었다. 길게 풀어낸 머리카락이 뒷 발목에 아슬아슬하니 닿을 정도이다. 

눈꼬리는 피곤한듯 생기없이 축처져있다. 눈밑의 다크써클이 짙어져 특히 그리보인다. 늘 반달같이 휘어있던 눈꼬리는 거의 변화없이 처져있다. 눈동자는 선명히 빛나는 붉은빛이다. 동공이 고양이마냥 가늘게 세로로 찢어져있으며, 왼쪽눈의 흰자는 검게 물들어있다. 쌍커풀은 짙지 않고 무기력한 눈탓에 어두운 인상이다. 

콧대는 적당히 곧고 길어 보기좋아보인다. 입술은 이전보다 많이 창백해지고 핏기없어 뵈며 늘 그려있던 호선이 사라지고. 짙은 입매는 굳게 다물어져있다. 

피부는 검은 옷과 머리카락과는 대조되게 희고 창백하다. 옅은 생기도 사라져 지금은 가만히있으면 조형물로 보일만큼 희다. 흰피부 위, 왼쪽 눈 아래에 즐거울 락(심방변)이 문신으로 새겨져있는데. 그의 피부탓에 눈에띄게 보이는 듯 하다. 

큰 키에비해서 체격은 호리호리한편이다. 팔다리가 길쭉한것에 비해 지방보다는 잔근육이 많아 날쌍해보인다. 품이넒은 두루마기를 벗고 큰 양복 외투를 걸치고있는데 특히 부각되는듯 하다. 손과 발에는 붉은 손톱과 발톱이 돋아있다. 머리카락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귀에는 검은 피어싱들이 네개 박혀있다. 

 

성격

무기력하고 무덤덤하다.그외 별다른 말로는 딱히 설명할 것이 없다. 매사에 무표정하며 반응이 없다. 텅비어있다고 표현해도 될만큼 무감정한데. 이따금 휘몰아친다. 라기보다는 휘말려있다는 느낌으로 감정을 쏟아낸다. 그감정은 거의 울거나, 분노하거나, 원망하거나. 그밖에는 거의 감정을 표출하지않는다. 일상이든 물건이든 크게 의미를 두려하지 않으며 남에게 신경쓰는 빈도도 자신에게 신경쓰는 빈도도 급격히 줄었다. 거의 없다시피한다. 그러나 남이 울거나 화내거나 하면 반응을 보인다. (큰 감정변화는 아니다) 별다른 농담도 하지않고 은근히 능글거리던것도 없어졌다. 멍하니 있는 빈도수가 급격히 잦아졌는데, 이는 잠을 못자서인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이따금 버릇같이 손가락이나 눈짓을 하고는 하는데 그것이 일정치 못하게 많아졌다. 전투를 할때도 흥분하기보단 굉장히 무감정해졌다. 별다른 표정변화없이 타점을 노리고 필요 이상으로 공격을 하기도 한다. 경계심은 없으나 사교성도 크게 없는듯 크게 말을 붙이려 하지 않는다.


특징

- 기억을 잃어버린 부분은 저승사자가 되기 전의 기억들이다. [자신의 존재, 과거, 저승사자가 된 이유. 또는 그와 관련된 물건이나 정보에대한것] 
- 나른한만큼 잠이 많아서 한번자면 잘깨지 않는다. 
-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 나른한 것에 비해 행동은 민첩한 편이다. 
- 몸놀림이 가볍고 유연하여 움직임이 좋다. 
- 목소리는 낮지도 높지도않은 중간톤 목소리이다. 
- 버릇같이 보이는 행동이 일정치 않게 잦다. 
- 최근 불면증이 생겼다. 
-밖에 나가는건 그렇게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귀찮기때문이다. 
-멍하니 있는 빈도수가 많아졌다. 
- 곰방대는 여전히 가지고 다니나 더이상 깨무는 버릇은 없다. 
-말투는 반말로 바뀌었는데. 어쩌다가끔 존대를 쓰기도한다.

 

 

무기 및 능력 

불꽃의 형상으로 일렁거리는 검붉은 색 덩어리를 사용한다. 불처럼 뜨겁지않고 타오르지도 않는다. 다만 그대로 단단하게 굳힐 수 있다. 그 강도는 강철을 뛰어넘게 강인하다. 한쪽팔, 양쪽팔. 다리, 몸통, 머리카락까지.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마음대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모양자체가 불규칙하기때문에 원하는 모양으로 굳힐수도 있는데 주로 무기로 바꾸어 사용한다. (가장 손에 익은 무기는 대낫과 커다란 양날가위이다.) 무기가 아닌 팔을 짐승과 같은 발톱으로 변환시킨다던지. 방패처럼 천막의 형태로 바꿀수도 있다. 여러조각을 날카롭게 굳혀 원거리 공격에 사용하기도 하며 능력의 활용방법은 오랜시간을 살아온 만큼 다양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줄 안다. 이 검붉은 덩어리는 그림자에 녹아들 수 있는데. 그럴경우 강도는 약해지지만 조작의 범위가 넓어져. 광역적인 공격이나 먼 원거리 공격에 유용하며 다수를 방어하는데 용이하다. 
+ 한번에 많이 형상화하여 컨트롤 하지는 못한다. 
(ex: 팔을 변형시킨 상태로 무기를 만든다.(x)
무기는 무기만. 팔은 팔만. 
+ 변화하는 순간에 텀이 있다. 바로바로 바꾸어 내는건 힘든듯 하다.
+몸 전체를 형상으로 바꾸고 다시 돌아올시 요력제어로 인해 긴 스턴상태에 빠진다. (요력제어가 없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능력을 오래쓰는것도 꽤 신체에 영향을 주는듯 하다. 따라서 긴 연장전은 무리이다.

-요력제어가 없을때는 광포화 상태가 가능한데. 그 경우 연의 모습이 피부는 불이옮겨붙듯 검어지고 머리카락과 불꽃의 색은 새하얗게 변한다. 이경우 닿는 상대를 천천히 산화시키듯 녹여낼수있다.(단숨에 녹여내는것이 아닌 천천히 겉표면부터 부식시키는 것과같다.) 또한 몸 전체를 바꾸어 낼수 있는데 한번 쓰고나면은 몸에 꽤 큰타격을 주고 인간형체를 다시 유지시키기에 힘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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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

"..."

소지금 :: 680냥

소지 아이템 ::

관계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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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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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x3

x5

x2

히원 - 묘하게 손주같은 아해. 어른스러운데 맞춰주는것인지 딱히 내치지는 않는듯. 몸좀 사리고 다녔으면

 

미소 - 발끈하는게 많지만 성실하고 의욕넘치는게 어여쁜 아해. 남 걱정해주는 것이 상냥하다. 가끔 트러블메이커.

 

마장황 - 적당히 친구같은 동생쯤. 상대하기 편하고 제법 재밌는 구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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