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41세
 
성별  남
 
신장  180cm(굽포187cm)
 
종족  얼음요괴

계급  상급

 

성격

탐미주의. 자기애도 강하다. 본인의 아름다움에 이미 상당히 취해있다.항상 묘하게 웃고있지만 영 사람좋아보이는 얼굴은 아니다.친절하게 들리는 말투 뒤에 은근히 얼음날이 서있다.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파악불가.그래도 기본적으로 상냥하다. 예쁘고 귀엽다는 조건이 붙지만...
  
특징

기억을 잃기 전부터 장갑을 꼭 끼고있었다. 아마도 열에 닿아 손이 녹는일이 잦아서인듯.
얼음알갱이가 뭉쳐진 안구는 많이 상한상태라서 안경을 벗으면 별로 눈에 뵈는게 없다.
본인의 긴머리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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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및 능력 

힘이 어느정도 돌아왔는지 눈과 얼음의 컨트롤이 세밀한 수준까지 가능해졌다. 오른손으로 공기를 훑어 주변 습기로 날카로운 얼음날을 만들어 날린다. 심장 혹은 머리에 직격으로 맞은 영혼은 차게 얼어버리며, 얼은 영혼이 녹기까지의 시간은 3분. 여전히 열기에는 매우 취약. 능력을 과하게 사용하면 몸에 금이가거나 녹아내리기도 한다. 통증은 없지만 깨져나간 부위의 치유를 위해서는 자체적 휴식이 필요.

 

 

신수 [홍백사]

 

 

 

 

 

 

 

 

 

 

사근사근 상냥한 성격의 백사 신수, 다른 뱀들과는 달리 추위에 강하고 서늘한 곳을 좋아한다.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흔들어 주위에 안개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