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58세
 
성별  남
 
신장  211cm
 
종족  참치수인

계급  상급

 

외관 

귀와 팔꿈치 아래, 손가락 사이, 발가락 사이사이 물갈퀴가 있다. 역안. 파란 피부, 상어이빨.
피곤해 보이는 인상. 간간이 보이는 미소는 위화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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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장난기를 꾹 누르고 경솔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대화할 때 한 템포 쉬어 생각하고 말을 한다. 일상에 망설임이 많아지고 조금 답답하리만치 머뭇거림도 많아졌지만(우유부단해짐) 전시에 적이라고 인식한 자 앞에서의 태도는 확실하고 단호해졌다. 대체적으로 많이 침착해졌다. 타인에게 약점이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꺼려한다. 평소엔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순위로 두고 생각하고 있으며 무슨 일이든 괜찮다고 하는 것이 이제는 습관이 된듯하다.
  
특징

건망증이 있다. 조금(많이) 심한 편.
물속에서도 호흡이 가능하며 또한 빠르다.
수분을 자주 요한다. 더운 것도 쥐약. 물통을 상시 지니고 다닌다.
양손잡이.
폐소공포증.
타인보다 체온이 조금 낮다.
전생의 기억을 찾고 칼(날카로운 날붙이)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 날 붙이를 보면 아가미(목, 옆구리) 부분이 몹시 가려워져서 새빨개지도록 벅벅 긁지 않곤 견딜 수 없어한다.
다른 사람이 옆에 있을 땐 그저 목을 두어 번 세게 문지르는 것으로 꾹 참고 있다.

 

경어를 사용한다.
딸(붉은머리에 어린 어인)을 찾고있다. 

 

 

무기 및 능력 

푸른빛이 도는 검은날의 장검-영력은 실지 않는다. 오로지 베어내고 가르기 위한 도구.
수련 끝에 영력을 빛나는 실처럼 손에서 뽑아내어 물체를 붙잡는 법을 터득했다.
사정거리는 10m, 보통의 칼이나 물체에는 끊어지지 않으나 본인(마요)이 뿜어내는 이상의 영력을 두른 것에는 끊어진다.(이때 버텨내는 한계치는 그날 본인의 컨디션이 좌우한다)
힘이 매우 세다. 자신보다 훨씬 큰 바위도 공놀이하듯 가뿐히 들어 던질 수 있다. (가끔 조절을 못해 약한 물건을 파괴하기도 한다)
물을 손으로 쥐어 날릴 수 있다.(위력은 이승의 총과 비슷하다.) 꽤 빠르지만 힘을 짧은 시간 
에 짜내는 거라 팔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한 팔당 한번)이 적정 횟수. 그 이상부턴 위력도 약해지고 날린 후 팔근육에 경련과 마비가 오고 어깨가 탈골된다.
주위에 물이 있어야 사용 가능(공기 중 수분 같은 거 x 마실 물 o)

 

 

신수 [장수상어]

 

 

 

 

 

 

 

 

 

 

무뚝뚝하고 무서운 인상이지만 사실 소심 하다. 등 지느러미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름은 먹구름이다. 먹구름으로 만들어진 신수이기 때문에 주변에 물방울이 떠다닌다.